논산시, '동고동락카드' 첫 발급.. 10%특별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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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9일부터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동고동락카드' 발급처인 NH농협은행 논산시청출장소를 방문해 '동고동락카드'를 첫 발급한 시민을 만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상인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동고동락카드의 사용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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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9일부터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 발급을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황명선 시장은 ‘동고동락카드’ 발급처인 NH농협은행 논산시청출장소를 방문해 ‘동고동락카드’를 첫 발급한 시민을 만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와 상인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동고동락카드의 사용을 독려했다.
선불식 체크카드 방식을 동비한 ‘동고동락카드’는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편한 것은 물론 별도의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출시기념으로 10%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구매(충전) 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 원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출시기념으로 특별 할인기간인 2월 말까지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고동락카드는 기존의 종이와 모바일 형식 지역화폐가 가진 불편함을 보완하고, 편의를 도모해 사용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별할인혜택 등을 통해 동고동락카드를 널리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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