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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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자를 오는 2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공모유형은 지역특화분야, 평생학습분야, 소외계층분야 등 3개 분야로 1개 기관⋅단체별 1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26) 기준 보령시에 본부⋅지부 또는 주소를 둔 평생교육 분야에 등록되어 있는 기관⋅단체로, 시는 접수 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2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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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보령시는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자를 오는 2월 4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의 공모유형은 지역특화분야, 평생학습분야, 소외계층분야 등 3개 분야로 1개 기관⋅단체별 1개 분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공고일(1.26) 기준 보령시에 본부⋅지부 또는 주소를 둔 평생교육 분야에 등록되어 있는 기관⋅단체로, 시는 접수 후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2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강사비와 교재비 및 재료비 등 프로그램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며, 특히 학습대상자가 장애인・직장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최대 100만 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프로그램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4일까지 보령시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930-3314)을 방문해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단체 소개서, 고유번호증을 제출하면 된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디지털 평생학습 플랫폼의 대두 등 평생학습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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