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로명 주소 관리 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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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로명주소 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 시설관리, 도로명주소 미전환 공적 장부 정비,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우수사례 등 10개 분야에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합동점검과 구간 교차점검 등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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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로명주소 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홍보활동, 시설관리, 도로명주소 미전환 공적 장부 정비, 도로명주소 기능 강화, 우수사례 등 10개 분야에 행정안전부와 대전시 합동점검과 구간 교차점검 등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로 이루어졌다.
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대면 홍보가 어려워진 점에 착안하여 도로명주소와 지역명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도로명주소 다 알려주겠소!!”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SNS 안내, 전광판 홍보 동영상 송출, 전입세대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 문자 발송 등 특색있는 아이템 개발로 홍보 분야에서 대전지역 최고의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시설유지와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병행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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