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동참

한상욱 2021. 1. 31.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중구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정부의 착안 임대인 지원정책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 운동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 분담과 임대인‧임차인의 상생환경 조성을 위해 228개 기초지방정부에서 참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대료 인하 시 70% 또는 50% 세액 공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한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정부의 착안 임대인 지원정책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 운동 확산을 통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통 분담과 임대인‧임차인의 상생환경 조성을 위해 228개 기초지방정부에서 참여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착한 임대인 운동’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