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재난 취약계층 안전문화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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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은미)가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광산소방서는 최근 광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소방안전돌봄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소방안전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제공 ▲센터 소방안전교육 멘토 지정 및 교육전파 ▲대상자 선정 및 소방안전교육 관련 업무 협조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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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와 광주광역시 광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은미)가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기회 제공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광산소방서는 최근 광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소방안전돌봄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난 취약계층에는 노인, 외국인, 장애인, 여성(45세~만 64세) 등이 포함되며 협약을 통해 이들의 소방안전교육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소방안전에 대한 정보 및 교육 제공 ▲센터 소방안전교육 멘토 지정 및 교육전파 ▲대상자 선정 및 소방안전교육 관련 업무 협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최병복 광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협업을 통해 사회적약자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생명보호와 안전을 최우선의 공동목표로 삼아 협력관계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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