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려고"..김재화, 이광수·하하 속였다..용돈 절반 획득 (런닝맨)

나금주 2021. 1. 3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재화가 이광수, 하하를 속이고 용돈을 획득했다.

그러자 하하는 이광수와는 달리 "난 누나 믿는데?"라고 했다.

김재화는 "너희가 이렇게 할 줄 알고 돈 벌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지"라고 했고, 이광수는 "집안 꼴 잘 돌아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 이광수는 가진 돈의 절반을 김재화에게 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김재화가 이광수, 하하를 속이고 용돈을 획득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동미가 최고액을 뽑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용돈 타임이 시작됐다. 이광수는 "금액이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아빠 찬스 쓰자"라며 김재화가 있는 방에 갔다. 김재화는 "너무 미안해"라고 하면서 최저액인 4만 원을 뽑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광수, 하하는 의심을 시작했다. 차청화는 만 원씩 나누어가진 후 남은 만 원은 막내인 하하에게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이광수와는 달리 "난 누나 믿는데?"라고 했다.

하하는 이광수가 둘째 자리를 자신에게 주면 이광수와 함께 엄마 찬스를 쓰겠다고 했다. 이광수는 "둘째는 솔직히 나한테 과분해"라고 했다. 하지만 김재화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김재화는 "너희가 이렇게 할 줄 알고 돈 벌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지"라고 했고, 이광수는 "집안 꼴 잘 돌아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 이광수는 가진 돈의 절반을 김재화에게 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