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장덕철, '겨울잠'으로 증명한 음원 강자의 라이브

전아람 2021. 1. 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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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장덕철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겨울잠'의 무대를 진행했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 만큼 최선을 다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리스너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풀어냈다.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장덕철은 추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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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장덕철이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통해 ‘겨울잠’의 무대를 진행했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베이지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장덕철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겨울잠’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한 만큼 최선을 다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리스너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풀어냈다.


이번 신보 ‘겨울잠’은 멤버 덕인의 자작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겨울잠에라도 들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낸 가사에 곡 후반부에 강렬하게 전개되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및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애드립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로의 이적 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인 장덕철의 신보 ‘겨울잠’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며 음원 강자 장덕철의 존재감을 굳건히 입증해냈다.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행보를 보이며 나날이 새로운 모습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장덕철은 추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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