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 "대만 독립은 곧 전쟁"..대만·美에 강력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중국이 대만 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대만 독립 전쟁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며 미국과 대만을 향해 강력히 경고했다.
31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 타임스는 논평을 통해 "대만과 미국은 영토 보존에 대한 중국 의지를 오판하거나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며 "중국 당국은 대만 독립 세력의 무모한 행위를 엄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미국과 중국이 대만 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 관영 매체가 "대만 독립 전쟁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며 미국과 대만을 향해 강력히 경고했다.
31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 타임스는 논평을 통해 "대만과 미국은 영토 보존에 대한 중국 의지를 오판하거나 과소 평가해서는 안된다"며 "중국 당국은 대만 독립 세력의 무모한 행위를 엄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만과 미국이 지난 정권의 막바지 행보를 계기로 대만 독립을 계속 추진한다면 대만 해협을 넘어 군사적 충돌이 촉발할 것"이라며 "대만 독립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문은 "우리는 대만 민진당이 겁 없는 행태를 포기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는 공허한 위협이 아니며 그들이 국가를 분열시키는 행위를 적절한 시기에 멈추지 않는다면 결국 무력으로 제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당연히 그런 일을 할 힘이 있다"면서 "14억 중국인은 특히 영토 보존을 위해서 단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글로벌 타임스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향해 중국과 대만의 상호 발전을 근본적으로 저해하고 있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신문은 "차이잉원 정권이 계속해서 잘못된 길을 향해 돌진한다면 이는 자살행위와 같다"며 "대만 당국은 미국의 지원으로 '국가'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지만 중국의 국력이 커지면서 대만 독립의 기회는 묻혔다"고 주장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시장 역대급 대폭락 시작…당장 '이것' 꼭 사야"…부자아빠 경고
- 결국 잘린 놈… "대통령이 '살인 말벌'처럼 화났더라" [World Photo]
- "우리 소녀들 인질로 잡아"…이란축구협회, 선수들 호주 망명에 격한 반발
- "갤럭시 쓰는 남자 싫어"…프리지아 발언에 '핸드폰 계급' 재점화
- '주사이모', 돌연 얼굴 공개…"아직도 박나래와 연락하냐" 질문엔 '침묵'
- 지하철타는 서민이 벤츠 차주 보조?…석유 최고가격제 불공정 논란
- 파리 한복판서 인파에 포위된 제니, 악성 루머에 결국 소속사 칼 빼들었다
- "인스타랑 너무 다르잖아"…"예쁘니까 무죄"라던 모텔 살인녀 얼굴 공개되자 반응이
- "배려가 먼저냐, 에티켓이 먼저냐" 한석준 이어폰 발언에 누리꾼 의견 팽팽
- "피난소에서 성적 행위"…日 AV, 대지진 15주기 앞두고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