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 지원

강종효 2021. 1. 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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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본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00만원 이내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를 지원한다.

경쟁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 중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경비부담 완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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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본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00만원 이내로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를 지원한다.

경쟁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 중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경비부담 완화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80%를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규모는 35개사에 1억원이며, 업체당 1개 무역관 300만원 이내다.

선정된 업체는 해외무역관으로부터 시장조사, 에이전트 및 바이어발굴 등을 제공 받는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경남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해외 마케팅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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