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이테크 제품 수출 전체의 60% 비중으로 높인다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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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제조업 전체 수출액에서 하이테크 제품이 60%를 넘기겠다는 2030년 비전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응우옌쑤언푹 총리는 '국가첨단개발프로그램 2030'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오는 2030년 까지 베트남의 제조업 수출액에서 고기술 집약형 상품이 6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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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베트남 정부가 제조업 전체 수출액에서 하이테크 제품이 60%를 넘기겠다는 2030년 비전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응우옌쑤언푹 총리는 '국가첨단개발프로그램 2030'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오는 2030년 까지 베트남의 제조업 수출액에서 고기술 집약형 상품이 6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푹 총리는 "오는 2030년 까지 전국의 약 500여 개의 하이테크 제품 제조기업들과 200여 개의 농업 기업들로 하여금 하이테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도록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자금을 국고에서 지원할 것이며, 민간 기업과 단체 등에 대한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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