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팔로세비치 영입 '3년 계약'

유현태 기자 2021. 1. 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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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미드필더 팔로세비치를 영입했다.

서울이 검증된 팔로세비치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팔로세비치는 2011년 세르비아 OFK 베오그라드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팔로세비치는 뛰어난 패스 능력과 개인 기술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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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세비치. FC서울

[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FC서울이 미드필더 팔로세비치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


서울이 검증된 팔로세비치를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팔로세비치는 2011년 세르비아 OFK 베오그라드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포르투갈 CD나시오날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9년 8월 포항스틸러스로 임대 이적하며 K리그에 도전했다. 지난 시즌 14득점 6도움을 올리며 2020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다. K리그 통산 38경기 19득점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팔로세비치는 뛰어난 패스 능력과 개인 기술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다. 지능적인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날카로운 킥력과 결정력도 갖췄다. 


서울은 나상호, 박정빈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팔로세비치로 한층 파괴력 있는 공격력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은 오는 2월 1일부터 제주 서귀포에서 동계 2차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팔로세비치는 2차 전지훈련부터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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