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유명 카페 음료서 5cm 거대 바퀴벌레가..?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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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음료에서 발견됐다는 5㎝에 달하는 거대 바퀴벌레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인터넷 커뮤니티엔 '부산 ○○카페에서 나온 바퀴벌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음료가 담긴 컵 바닥에 손가락 두 마디 길이의 바퀴벌레 사체가 담겨 있는 사진이었다.
글쓴이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해당 매장 점주는 해당 건에 대해 제대로 사과할 생각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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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 음료에서 발견됐다는 5㎝에 달하는 거대 바퀴벌레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위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28일 인터넷 커뮤니티엔 ‘부산 ○○카페에서 나온 바퀴벌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음료가 담긴 컵 바닥에 손가락 두 마디 길이의 바퀴벌레 사체가 담겨 있는 사진이었다.
글쓴이는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했는데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해당 매장 점주는 해당 건에 대해 제대로 사과할 생각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사 담당자는 미안하다고만 한다”며 “현재 시국이 시국인지라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할 듯하여 제보한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이후 복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측은 “매장에서 나왔다는 증거가 없다.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저렇게 큰 바퀴벌레가 들어갔는데 카페 측에서 몰랐을 리 없다. 조작이 의심된다” “얼음 사이에 바퀴벌레가 종종 들어간다” 등의 댓글을 달며 사진의 사실 여부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있다.
이홍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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