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등 재난문자 영어 서비스 제공

성민규 2021. 1. 3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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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영어로 번역된 '재난안전 안내 문자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8일부터 재난문자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만명인 지역 거주 외국인을 위한 재난 안전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나온 정책이다.

시는 재난문자 영어 서비스를 통해 지역 거주 외국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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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거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재난 정보 제공
재난문자 서비스 캡쳐. 경주시 제공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영어로 번역된 '재난안전 안내 문자서비스'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8일부터 재난문자 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만명인 지역 거주 외국인을 위한 재난 안전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나온 정책이다.

시는 재난문자 영어 서비스를 통해 지역 거주 외국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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