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 김재철에 "지라시 푼 사람은 나, 역풍 조정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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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이 김재철의 호감을 샀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4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이 박명환(김재철)에게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명환(김재철)은 한준혁에게 "지라시 푼 사람 한, 윤 실장만 보내주면 되는 거냐"라고 했지만, 한준혁은 "그 지라시는 제가 푼 게 맞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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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황정민이 김재철의 호감을 샀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4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이 박명환(김재철)에게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명환(김재철)은 한준혁에게 "지라시 푼 사람 한, 윤 실장만 보내주면 되는 거냐"라고 했지만, 한준혁은 "그 지라시는 제가 푼 게 맞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한준혁은 "기자회견이 자칫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단 거 알고 있었다. 우리가 역풍을 만들고 조정하잔 계획이었다. 세상을 움직이고 바꿀 수 있는 게 바로 신문의 힘이죠"라고 밝혔다.
박명환이 "매일한국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선을 그으라면서요"라고 묻자 한준혁은 "일말의 흔들림이 없어야 하는 게 언론이고 정치다. 당장 공천을 위해서 민한당에 사장님의 언론인 아이덴티티를 어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명환은 "민한당 홍 대표한테 전화 받았다. 위기대처능력까지 뛰어나다고. 공천준비위원회에서 내 호감도가 높게 나왔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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