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손병호, 윤아 기조실로 데려가려는 이지훈 막았다

나금주 2021. 1. 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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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손병호가 윤아에 대해 폭로하려는 이지훈을 만류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4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윤아)가 계획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규(이지훈)는 이지수를 찾아가 이지수 아버지 이용민에 관해 캐물었다.

이지수는 "아버님 성함이 이용민 맞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란 거냐"라고 했지만, 윤상규는 이지수를 기조실로 데려가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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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손병호가 윤아에 대해 폭로하려는 이지훈을 만류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14회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윤아)가 계획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규(이지훈)는 이지수를 찾아가 이지수 아버지 이용민에 관해 캐물었다. 이지수는 "아버님 성함이 이용민 맞다. 근데 그게 무슨 문제란 거냐"라고 했지만, 윤상규는 이지수를 기조실로 데려가려 했다.

김기하(이승준), 정세준(김원해)이 막아서자 윤상규는 "기조실 일이야. 여기랑 상관없어"라고 밝혔다. 정세준은 "기조실에서 뭐한다고 남의 새끼를 데려간다고 하냐"라고 반발했다. 윤상규는 "그쪽 새끼가"라며 폭로하려고 했지만, 나성원(손병호)은 "편집국 기자들한테 이게 무슨 매너없는 짓이냐"라고 호통을 치며 윤상규를 만류했다.

한편 한준혁은 "이지수랑 어떤 관계냐"란 질문에 "인턴일 때 교육평가담당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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