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이동국 우승 모자에 "부러울 뿐..우승하고 싶어"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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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대호가 이동국의 우승 모자를 부러워했다.
이날 이동국, 이대호는 갈치 낚시에 나섰다.
이를 본 이대호는 "부럽다. 진짜 우승하고 싶습니다. 형 모자 너무 부러워요"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8번, 8번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동국이 "우린 멀미한 적이 없잖아"라고 하자 이대호는 "멀미 그거 먹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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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이대호가 이동국의 우승 모자를 부러워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에서는 나태주, 김태균이 방어 낚시에 나선 가운데, 데프콘, 탁재훈, 나인이 등장했다.
이날 이동국, 이대호는 갈치 낚시에 나섰다. 이동국은 모자를 보여주며 "이 모자 뭔 줄 아냐"라고 물었다. K리그 우승 모자였다. 이동국은 "2020챔피언이다. 이거 당당히 쓰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이대호는 "부럽다. 진짜 우승하고 싶습니다. 형 모자 너무 부러워요"라고 말했고, 이동국은 "8번, 8번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호는 "멋있다.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부러울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호는 뱃멀미로 괴로워했다. 이대호는 "아무런 표현을 못하겠더라. 뱃멀미를 처음 했는데 죽겠구나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동국은 "멀미가 뭐냐고 하더니 지금 토하고 있는 거냐"라고 말했다. 앞서 이동국이 "우린 멀미한 적이 없잖아"라고 하자 이대호는 "멀미 그거 먹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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