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홍현희에 "자가격리 두 번 고생했다" (놀면 뭐하니?)

이이진 2021. 1.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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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현희가 자가격리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현희가 자가격리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현희는 "12월은 없다. 2020년이 11월로 끝난다. 나대지를 못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뭐가 힘들었냐"라며 궁금해했다.

홍현희는 "모든 게 소중하다. 물, 공기, 산소, 음식"이라며 고백했고, 유재석은 "공기가 산소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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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자가격리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현희가 자가격리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부 캐릭터 나대자로 등장했고, 예능 뉴 페이스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때 유재석은 " 자가격리 두 번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고생했다"라며 위로했다.

홍현희는 "12월은 없다. 2020년이 11월로 끝난다. 나대지를 못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유재석은 "뭐가 힘들었냐"라며 궁금해했다.

홍현희는 "모든 게 소중하다. 물, 공기, 산소, 음식"이라며 고백했고, 유재석은 "공기가 산소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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