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국, 의리 최고" 정일우·산다라박 13년지기 '찐우정' 포에버

정일우와 산다라박이 ‘13년 찐친’ 우정을 자랑했다.
정일우는 29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1일 1우’에 산다라박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 2탄을 공개했다. 13년지기 산다라박을 위해 필리핀 요리들을 준비하는 정일우의 모습과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대화가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정일우가 산다라박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온 메뉴는 비프 칼데레타, 해산물 시니강, 갈릭 라이스였다. 산다라박은 “시니강은 내 최애 음식이다. 필리핀 음식 중에 이게 없으면 밥을 안 먹었다”며 폭풍 감동했다. 그러나 필리핀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정일우는 난관에 봉착, 시니강 요리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요리 도중 정일우와 산다라박은 13년 전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구가 됐다. 산다라박은 “첫 만남이 대마도였고, 우린 고립됐었고, 일식 도시락이 느끼해지던 찰나에 내가 너에게 고추장을 줬잖아. 우리의 시작은 고추장이었어”라고 말했고, 정일우는 “너 기억력 진짜 좋다”며 맞장구를 쳤다.
또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엿보이게 했다. 정일우는 산다라박이 자신의 연극을 보러 와 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며 “난 네가 되게 진국이라고 느꼈다. 의리가 진짜 최고”라며 감동한 일화를 들려줬다. 두 사람은 정일우가 한 인터뷰에서 유일한 연예인 여사친이 산다라박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 투닥투닥 대화하며 ‘찐친 모멘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일우는 이번 촬영을 하며 산다라박과의 ‘찐우정’을 확인했다며 “촬영 콘셉트가 데이트인데, 설레는 게 없다. 우리는 찐친이구나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설렐 거였으면 진작 그랬겠지”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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