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70평대 펜트하우스 매입설.."♥손예진과 신혼집 아냐"[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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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구리시 소재 신축 빌라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결혼설을 부인했다.
30일 일요신문은 현빈이 구리에 위치한 70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48억원에 구입해 이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요신문은 현빈이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에 두고 해당 빌라를 매입했다고 덧붙여 관심을 받았다.
일요신문은 현빈이 매입한 빌라가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동네이며 앞서 배우 오연서가 구매한 곳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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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현빈이 구리시 소재 신축 빌라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결혼설을 부인했다.
30일 일요신문은 현빈이 구리에 위치한 70평대 신축 최고급 빌라를 48억원에 구입해 이사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요신문은 현빈이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에 두고 해당 빌라를 매입했다고 덧붙여 관심을 받았다.
일요신문은 현빈이 매입한 빌라가 서울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동네이며 앞서 배우 오연서가 구매한 곳이라고도 전했다.
또한 현빈이 구입한 집은 한 세대가 전체 층을 다 쓰는 펜트하우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현빈 측은 한 매체에 "손예진과의 신혼집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그외 정보에 대해서는 사실상 개인 거주지라 확인을 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지극히 사생활인 집 문제인만큼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명하면서도 손예진과의 결혼설에도 선을 그은 것.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알게된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종영 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앞서 미국 데이트 등 세 차례의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모두 "절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던 두 사람은 1월 1일 보도에 결국 열애를 인정하며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아시아 전역, 특히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두 배우이기에 더욱 큰 축복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현빈, 손예진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 역시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개최된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받은 현빈 역시 "정혁(극 중 이름)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극 중 이름), 예진 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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