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잠정 휴식 선언 "에너지 거의 고갈..충전 후 다시 시작" (백파더)

강다윤 2021. 1.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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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백파더' 휴식을 선언했다.

30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종원이 '백파더'의 잠정 휴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백종원은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는데 백파더가 2월 말까지 방송하고 좀 쉴 거다.

끝으로 백종원은 "그리고 생각보다 이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 이 자리를 빌려 광고주분들께 광고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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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백종원이 '백파더' 휴식을 선언했다.

30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백종원이 '백파더'의 잠정 휴식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백종원은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는데 백파더가 2월 말까지 방송하고 좀 쉴 거다. 힘들어서"라며 "여러분들 몇 번 안남았다. 전반전 시즌에 하는 음식 다 배우시려면 열심히 소셜미디어를 보시고 재료를 잘 확인하시라. 앞으로 4번인가 남았는데 잘 따라 해 보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말이 좋지 생방송은 되게 힘들다. 제작진들이 생방송 준비하는 게 아침부터 나와서 리허설도 한다. 에너지가 거의 고갈됐다"라고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2월 말까지 하고 조금 쉬었다 충전하고 다시 시작하겠다"라고 '요린이'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백종원은 "그리고 생각보다 이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 이 자리를 빌려 광고주분들께 광고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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