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코로나19 '한 집 한 사람 무료검사' 첫날 차분
조연섭 2021. 1.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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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역 코로나19 '한집 한사람 무료검사' 첫날이자 주말인 30일 현재 5개 진료소에서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집 한사람 검사는 30일 토요일부터 오는 2월 2일 화요일까지 관내 5개 선별진료소에서 4일간 운영한다.
한집 한사람 무료검사는 지정된 주거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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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5개 선별진료소 한 집 한 사람 무료검사 30일 시작
[조연섭 기자]
동해지역 코로나19 '한집 한사람 무료검사' 첫날이자 주말인 30일 현재 5개 진료소에서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집 한사람 검사는 30일 토요일부터 오는 2월 2일 화요일까지 관내 5개 선별진료소에서 4일간 운영한다.
인구 밀집지역인 천곡동은 동해보건소에서 북삼, 삼화는 북삼초 체육관, 북평과 송정은 예람중학교 체육관, 동호동과 부곡동은 동호초 체육관, 발한과 망상동 묵호동은 묵호초 체육관에서 각각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한집 한사람 무료검사는 지정된 주거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검사를 받으면 된다. 유증상자나 추가 가족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날 오후 3시 현재 검사 집계 수는 3480명으로 동해보건소 580명, 북삼초 910명, 예람중 730명, 묵호초 670명, 동호초 590명으로 총 검사대상 4만 2306세대 기준 현재 검사율은 8%로 나타났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유증상자 및 검사를 받은 시민들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외출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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