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 "눈 오면 군인 아들 생각에 걱정 앞서"..아빠의 감성[★해시태그]

김미지 2021. 1. 30.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지창이 눈이 내리자 군대에 있는 아들을 걱정했다.

손지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하얗게 내린 마을 사진을 게재하며 "어릴 적엔 눈이 오면 마냥 좋았습니다.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눈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지금은 눈이 오면 군대에 있는 아들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도 눈이 내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손지창이 눈이 내리자 군대에 있는 아들을 걱정했다.

손지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하얗게 내린 마을 사진을 게재하며 "어릴 적엔 눈이 오면 마냥 좋았습니다.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눈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지금은 눈이 오면 군대에 있는 아들 생각에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도 눈이 내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지창은 지난 11월 3일 첫 아들을 군대에 보내며 "오늘은 슬픈 날입니다. 그래도 성민이한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겨우 참았는데 신병교육대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경민이가 손을 잡아 주는 순간 갑자기 눈 앞이 흐려졌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우린 아무말도 하지 못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자식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지창은 배우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손지창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