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예] 日 아이돌 출신 마에다 아츠코, 카츠지 료와 결혼 2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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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AKB48 출신 배우 마에다 아츠코(29)가 카츠지 료(34)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
30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카츠지 료(34)가 이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오랜 대화 끝에 관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아들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보고 이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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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AKB48 출신 배우 마에다 아츠코(29)가 카츠지 료(34)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
30일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마에다 아츠코와 배우 카츠지 료(34)가 이혼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에다 아츠코와 카츠지 료는 오랜 대화 끝에 관계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아들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보고 이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니혼TV ‘명랑 개구리 뽕키치’에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됐고, 2018년 봄에 열애를 시작해 4개월 만인 2018년 7월 결혼했다. 또 결혼 8개월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두 사람의 별거 소식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들의 지인은 “지난해 봄부터 두 사람이 별거해왔다”면서 “마에다 아츠코가 출산 이우 육아 스트레스로 힘들어했다. 부모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친정살이를 했고 카츠지 료가 집을 떠나 다른 아파트에서 생활했다”고 전했다.
당시는 부부 사이가 완전히 깨진 상태는 아니었지만 별거 보도 후 계속해서 갈등이 있었고, 결국 이혼이 불가피한 상황까지 맞은 것으로 전해진다.
카츠지 료는 아이가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것이 최적이라고 생각해 양육권을 주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러나 이혼 후에도 카츠지 료가 아이를 위한 육아는 계속 도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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