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확진 10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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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7명으로 늘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036번(순창 125번)은 집단감염이 확산된 순창요양병원 종사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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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7명으로 늘었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1036번(순창 125번)은 집단감염이 확산된 순창요양병원 종사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다.
1037번(김제 107번)도 최근 집단감염이 번진 김제 육가공업체 직원으로 지난 25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고 전날 검체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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