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이레, 깜찍 손그림으로 '아는형님' 본방사수 독려

홍신익 2021. 1. 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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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레가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레는 30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9시. 1월 30일 토요일 밤 9시 '아는 형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홍보 문구. 이레가 직접 꾸민 듯한 화이트보드 메모에는 '안녕? 나야!' 출연 배우들의 이름과 함께 귀여운 손그림이 그려져 있다.

사진=JTBC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레는 2교시에 특별 출연해 '아형고 동창회' 콩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세 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세의 나를 만나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레는 극 중 37살의 반하니(최강희)의 어린 시절이자, 고등학교 퀸카인 17살 반하니 역을 맡는다. 오는 2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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