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휘발유 리터당 1450.5원..10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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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휘발유 판매가격이 1450.5원을 기록하며 10주 연속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3.3원 오른 1450.5원으로 10주 연속 상승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7원 상승한 1529.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8.6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원 상승한 1431.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8.8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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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이번주 휘발유 판매가격이 1450.5원을 기록하며 10주 연속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4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당 3.3원 오른 1450.5원으로 10주 연속 상승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3.2원 상승한 1250.8원이다.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리터당 1413.4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459.8원을 기록했다.
경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1212.8원으로 가장 낮았고, GS칼텍스 주유소가 가장 높은 1260.8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3.7원 상승한 1529.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8.6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5원 상승한 1431.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18.8원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1원 상승한 1371.9원, 경유 공급가격은 7.5원 오른 1170.6원이다.
한편 이번 주 국제유가는 이라크 공급물량 축소, 사우디 원인불명 폭발 발생 및 리비아의 대금지급 관련 분쟁으로 석유수출항 작업일시 중단 등으로 보합세를 기록 중이다. 두바이유는 배럴당 55.3달러로 전주대비 0.1달러 올랐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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