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페르난데스 서류 문제로 입국 연기, 미란다 하루 늦춰 31일

이형석 2021. 1. 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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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종 기자

두산 외국인 선수 아리엘 미란다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입국 일정이 연기됐다.

두산 구단은 30일 "당초 외국인 선수 3명이 오늘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미란다와 페르난데스의 일정은 연기됐다"고 전했다.

두산은 "미란다는 개인 사정으로 31일 입국한다. 페르난데스는 서류상 문제점이 발견돼 일정이 변경됐다"며 "페르난데스는 서류를 보완한 뒤 조만간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은 예정대로 30일 입국해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캠프에 합류 예정이다.

두산은 2월 1일부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1군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하고, 2월 19일 울산으로 이동해 2차 캠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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