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러브씬넘버#' 촬영 끝..팬들 응원에 행복 인증샷

홍신익 2021. 1. 3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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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드라마 '러브씬넘버#'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는 30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러브씬넘버#' 23 촬영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덕분에 스태프분들과 힘내서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이브 오리지널 '러브씬넘버#'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인증샷. 김보라는 팬들의 애정이 담긴 응원에 러블리한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귀엽다 보라", "2월 1일만 기다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보라가 출연하는 웨이브 새 오리지널 '러브씬넘버#'는 23, 29, 35, 42세 주인공들에게 찾아온 인생 터닝포인트 속에서 연애, 사랑, 가치관에 혼란을 겪는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옴니버스형 드라마다. 김보라는 23세 편에서 완벽한 연애를 위해 사랑부터 이별까지 학문적으로 접근하며 세 남자와 동시 연애를 하는 23세 두아 역을 맡는다.

오는 2월 1일 오전 웨이브를 통해 전편 공개되며 MBC 채널에서는 2월 1일과 8일 오후 10시 40분에 23세 김보라 편, 42세 박진희 편이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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