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노래연습장 종사자 556명 코로나19 검사 마무리 ..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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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 단체와 관련한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한편, 노래방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대구시는 28일까지 종사자 55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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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8298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많은 8298명(해외유입 124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8명 가운데 1명은 북구 사무실 관련(경북 단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단체와 관련한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다른 2명은 광주광역시의 친척 집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3명은 27일 확진자와 관련돼 있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노래방 도우미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일, 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대구시는 28일까지 종사자 55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에 따른 노래연습장 집합금지는 31일까지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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