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공장 나홀로 근로자 압축기에 빨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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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재활용의류수출 공장에서 작업하던 중 압축기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2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의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일하던 A씨(34)가 압축기계에 눌렸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A씨는 머리 부분에 심한 손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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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이 재활용의류수출 공장에서 작업하던 중 압축기에 빨려들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2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의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일하던 A씨(34)가 압축기계에 눌렸다.
A씨가 작업하던 당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A씨는 머리 부분에 심한 손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3년부터 일해온 숙련자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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