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튼의 저력 "8언더파 봤어?"..디트리 '1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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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챔프' 타이렐 해튼(잉글랜드)의 저력이다.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선두(10언더파 134타),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2위(9언더파 135타),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 3명이 공동 3위(8언더파 136타)다.
리 웨스트우드와 폴 케이시(이상 잉글랜드)가 공동 6위(7언더파 137타)에서 선전하고 있다.
전날 선두였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19위(5언더파 139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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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챔프’ 타이렐 해튼(잉글랜드)의 저력이다.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ㆍ7364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둘째날 8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3위(4언더파 140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선두(10언더파 134타),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2위(9언더파 135타),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 3명이 공동 3위(8언더파 136타)다.
해튼은 선두에 12타 뒤진 공동 115위에서 시작해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었다. 1번홀(파4) 버디와 3번홀(파5) 이글, 5~6번홀 연속버디 등 6개 홀에서 무려 5타를 줄이는 초반 출발이 돋보였다. 8번홀 보기로 잠시 숨을 고른 뒤 9번홀(이상 파4) 버디와 11~13번홀에서 3연속버디를 추가했다. 14번홀 보기는 16번홀(이상 파4)로 만회한 이후 3라운드를 기약했다. 퍼팅 수 24개의 ‘짠물퍼팅’이 발군이었다.
선두와는 6타 차, 지난주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연승의 불씨는 살아있는 상황이다. 리 웨스트우드와 폴 케이시(이상 잉글랜드)가 공동 6위(7언더파 137타)에서 선전하고 있다. 전날 선두였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19위(5언더파 139타)로 밀렸다.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공동 27위(3언더파 141타), ‘넘버 4’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공동 54위(이븐파 144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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