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에일리, 선남선녀 레전드 듀엣 무대 선사..'최고의 케미' (사랑의 콜센타)

노수린 2021. 1. 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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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에일리가 듀엣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요계를 평정한 디바6가 출연했다.

인순이는 '사랑의 콜센타' 팬으로, 데뷔 최초 노래방 기계 시스템에도 출연을 흔쾌히 허락했다고 전해졌다.

에일리는 "어머니가 뉴저지에 계신다. '사랑의 콜센타' 출연하는 걸 아시고 TOP6 분들의 사인을 받아 달라고 부탁하셨다. 미국으로 보내야 하는 처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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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과 에일리가 듀엣 무대를 꾸몄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가요계를 평정한 디바6가 출연했다. 에일리, 효린, 바다, 알리, 정인, 인순이가 그 주인공이었다.

인순이는 '사랑의 콜센타' 팬으로, 데뷔 최초 노래방 기계 시스템에도 출연을 흔쾌히 허락했다고 전해졌다. 인순이는 "걱정이다. 두 번 노래방에 갔었는데 '밤이면 밤마다'를 부르고 63점을 받았었다. 그 뒤로 겁나서 못갔다"고 걱정했다.

에일리는 "어머니가 뉴저지에 계신다. '사랑의 콜센타' 출연하는 걸 아시고 TOP6 분들의 사인을 받아 달라고 부탁하셨다. 미국으로 보내야 하는 처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임영웅과 에일리는 왕자와 공주로 변신, 'Beauty And The Beast'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과 보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고의 케미에 TOP6와 디바6는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냈고, 인순이는 에일리를 포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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