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짐승돌 시절, 새벽 2시에 스케줄 끝나도 헬스장行" (나 혼자 산다)

원민순 2021. 1. 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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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장우영이 짐승돌 시절 스케줄이 새벽 2시에 끝나도 헬스장에 갔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우영이 황찬성과 함께 방구석 헬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나래는 장우영에게 당시 어느 정도로 운동을 했는지 물어봤다.

장우영은 "좀 심했다.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하는데 새벽 2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숙소가 아니라 헬스장으로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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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2PM의 장우영이 짐승돌 시절 스케줄이 새벽 2시에 끝나도 헬스장에 갔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우영이 황찬성과 함께 방구석 헬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우영은 요즘 살이 쪘다는 얘기를 했다. 황찬성은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운동을 같이 하자고 했다.

장우영은 황찬성의 시선을 회피했지만 운동방으로 가서 턱걸이 운동을 시작했다. 턱걸이 3번 만에 지친 장우영은 "진짜 옛날에 너무 싫었어"라며 짐승돌로 불리며 한창 활동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황찬성도 그때의 운동량은 인정한다는 얼굴이었다.

박나래는 장우영에게 당시 어느 정도로 운동을 했는지 물어봤다. 장우영은 "좀 심했다.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하는데 새벽 2시에 스케줄이 끝나도 숙소가 아니라 헬스장으로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우영은 "운동 알려주는 트레이너 분들이 집에 대기하고 계시다가 다시 셔터를 연다"며 운동을 하느라 힘들었던 그 시절 생각에 혀를 내둘렀다. 박나래는 당시에는 젊으니까 가능했겠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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