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대체매립지 자치단체 41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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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2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 및 반입총량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 41개(서울시 21곳, 인천시 6곳, 경기도 14곳) 기초자치단체에서 50여명의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공사는 환경부·서울시·경기도로부터 업무 위탁을 받아 지난 14일부터 4월14일까지 90일간 실시 중인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와 관련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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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2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 및 반입총량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 41개(서울시 21곳, 인천시 6곳, 경기도 14곳) 기초자치단체에서 50여명의 담당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2차례 진행됐다.
공사는 환경부·서울시·경기도로부터 업무 위탁을 받아 지난 14일부터 4월14일까지 90일간 실시 중인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공모와 관련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공사는 공모 응모 조건 및 각종 지원책에 대해 타(他) 폐기물처리시설 사례와 비교 설명해 이해도를 높였다.
공사는 친환경 매립지 조성 계획을 제시하며 대체매립지 입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공사는 또 생활폐기물 반입총량제 2020년 시행결과와 2021년도 시행계획을 공유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노력에 동참을 요청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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