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45명..37명↑

이선애 2021. 1. 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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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8일의 108명보다 37명 많고 1주 전인 22일의 117명보다 28명 많은 수치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053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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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8일의 108명보다 37명 많고 1주 전인 22일의 117명보다 28명 많은 수치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8일 112명, 22일 127명이었다.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053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0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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