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운전면허 9번 떨어져"..총 4억 3천 차 소유(연중라이브)

김현정 2021. 1. 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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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라이브' 이병헌의 차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는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를 엿볼 수 있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탄'을 전파를 탔다.

이병헌이 총 4억 3천만원대의 차량으로 12위에 올랐다.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극중 이병헌의 성공을 보여주기 위해 독일 A사의 차를 긴급 공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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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중라이브' 이병헌의 차들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는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를 엿볼 수 있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탄'을 전파를 탔다.

이병헌이 총 4억 3천만원대의 차량으로 12위에 올랐다.

이병헌은 과거 인터뷰에서 "운전면허시험에서 9번 떨어지고 10번쨰 붙었는데 만약 떨어지면 필기시험부터 다시 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지막이어서 이를 악물고 시험을 봤는데 합격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9전 10기만에 합격했지만 지금은 단종된 티코가 국민차로불리던 시절부터 국내 자동차 업계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을 만큼 차를 보는 안목이 남다르다.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극중 이병헌의 성공을 보여주기 위해 독일 A사의 차를 긴급 공수했다. 덕분에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이 차를 탔다. 차의 매력에 빠져 실제로 구입까지 했다. 약 1억 3천 만원이다.

이어 그가 선택한 차는 전지현도 탄 영국 B사의 다른 모델로 가격은 3억원에 해당한다. 이민정이 이 B사 차량에 탄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며 두 사람이 공개 연인을 선언하기 이전부터 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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