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레코드샵' 부읽남 "집 소유=항구, 하루빨리 사길 조언"

황소영 2021. 1. 29. 2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비한 레코드샵'

크리에이터 부읽남이 하루빨리 집을 사는 것을 권한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 토크쇼 '신비한 레코드샵'에는 크리에이터 슈카, 부읽남, 신사임당이 출연했다.

슈카는 요즘 일고 있는 주식, 부동산 열풍에 대해 "마지막 열차란 표현처럼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사회적으로 형성돼 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집 소유는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 부읽남은 "부모님 세대에게 물어보면 집이 항상 필요하다고 했다. 집에 대한 갈망이 컸다. 그런 분들이 실제로 적절한 시기를 만나 투자에 성공했다. 그렇다 보니 자식들에게 더욱 강조해온 것이다. 자기 집이 있다는 건 항구가 있는 것이고, 집이 없다는 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과 같다. 하루빨리 집을 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부동산은 겁이 많은 분이 하기엔 좀 괜찮은 종목"이라고 조언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