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시청률+화제성+연기력 다 잡은 저력

황소영 2021. 1. 29. 20:5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혜선

배우 신혜선이 독보적인 저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신혜선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주말극 '철인왕후'에서 김소용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기반으로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원맨쇼에 버금가는 연기로 압도적인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을 오가는 연기, 예쁨을 내려놓고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으로 캐릭터의 입체적인 면모를 한껏 살려냈다.

신혜선에 의해 시청자들은 웃고 설렘을 느끼며 본방사수를 하고 있다. 첫 회 시청률 전국 기준 8.0%로 시작해 지난 14회 방송에는 13.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50대까지 남녀 전 연령층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점령해 폭넓은 인기 분포를 보일 뿐만 아니라, 방송 클립 영상 누적 조회 수가 억대 뷰를 돌파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출연자 화제성까지 정상에 올랐다. 화제성과 흥행 파워까지 갖춘 대세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입증했다.

'철인왕후' 15회는 내일(3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YNK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