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 사내 어린이집의 가치를 책에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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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유명 복지 시설 중 하나인 사내 어린이집 '웃는 땅콩'을 소재로 한 도서가 29일 출간됐다.
엔씨(NC)는 지난 2008년 4월에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판교 R&D센터에 1,653제곱미터 (500평)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 땅콩'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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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유명 복지 시설 중 하나인 사내 어린이집 '웃는 땅콩'을 소재로 한 도서가 29일 출간됐다. 책 제목은 '웃는 땅콩 이야기'다.
엔씨(NC)는 지난 2008년 4월에 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판교 R&D센터에 1,653제곱미터 (500평)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 '웃는 땅콩'을 마련했다.
웃는 땅콩에는 유아교육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교사와 간호교사, 영양사, 조리사 선생님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정부 어린이집 평가인증 제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2017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인증 2종(ISO29990, ISO29991)을 동시에 획득했고,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200여명의 직원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다.
엔씨(NC)는 행복한 구성원들의 응원 속에서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출판한 '웃는땅콩 이야기'에 어린이집의 철학과 가치, 운영 방향, 보육 및 교육과정 등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엔씨소프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서문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고민하고 배운 것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어린이집, 회사 공동체, 나아가 회사의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웃는땅콩 이야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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