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보물상자 첫 가왕 방어전..더보이즈 상연 커플댄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3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보물상자’의 첫 가왕 방어전과 그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록발라더’ 박상민, 2연승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 더원, 5연승 가왕 ‘동막골 소녀’ EXID 솔지, ‘음색요정’ 애즈원 민,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라디오계 유재석’ 소란 고영배, ‘프로 판정단’ 현영, 코미디언 안일권&이수지, ‘수현 OPPA’ 유키스 수현, ‘대세돌’ 더보이즈 상연&현재, 로켓펀치 쥬리&수윤이 큰 웃음과 소름 돋는 추리력으로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이날미친 고음 자랑하며 신흥 가왕으로 등극한 ‘보물상자’의 2연승 도전 무대가 시작된다. 그녀는 “첫 가왕 방어전이라 마음이 무겁다”며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이고, 판정단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그녀의 무대를 지켜본다.

8연승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9연승을 저지하며 신흥 가왕 자리에 오른 ‘파워 고음’ 가왕 ‘보물상자’. 그녀는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그리고 2연승에 성공하며 가왕석 꽃길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
한편, 더보이즈 상연이 한 복면가수와 커플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더보이즈 현재에 이어 두 번째 댄스 타자로 나선 상연은 복면가수와 극강의 비주얼 합을 자랑하며 판정단들의 환호를 받는다고. 과연 그들은 어떤 댄스 무대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간지럽힐지 또, 더보이즈 상연은 복면가수의 정체 추리에 성공하며 ‘새싹 추리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
신흥가왕 ‘보물상자’의 2연승 도전 무대와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