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볼빨간 신선놀음' 김종국 "내 재산은 미래의 아내가 다 쓸 것"

류지윤 2021. 1. 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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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MC 김종국이 미래 아내에 관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김종국은 다른 MC들로부터 '똥만 아니면 다 먹는다'란 지론 때문에 지적을 받는다.

이에 질세라 김종국은 "어차피 내 아내가 다 쓸 것"이라는 파격 발언을 던진다.

MC들은 김종국의 발언에 꼬리를 물며 상황극을 만들어 또 김종국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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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볼빨간 신선놀음’의 MC 김종국이 미래 아내에 관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9일 방송하는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김종국은 다른 MC들로부터 '똥만 아니면 다 먹는다'란 지론 때문에 지적을 받는다.


성시경은 “(종국 형이) 가난하지 않아서 다행이다”며 김종국의 대식가 성향을 놀리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다른 MC들까지 합세해 “(김종국은) 돈을 엄청 모았을 거야”라고 놀린다고. 이에 질세라 김종국은 “어차피 내 아내가 다 쓸 것”이라는 파격 발언을 던진다.


MC들은 김종국의 발언에 꼬리를 물며 상황극을 만들어 또 김종국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오후 8시 45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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