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오늘(29일) 모친상..지병 투병 중 별세

박정선 입력 2021. 1. 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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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이정현 모친이 향년 73세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며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현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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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이정현이 모친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파인트리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이정현 모친이 향년 73세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며 “마음으로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빈소는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정현은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 중에 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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