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서비스 박차" 고객 선택받은 교육·라이프스타일 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변화하는 소비 형태에 부응하는 제품을 꾸준하게 발전시키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브랜드를 뽑았다. 선정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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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미끄러짐방지 부문 ‘해동 텅스텐 논슬립’

해동산업의 해동 텅스텐 논슬립이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건축용 미끄러짐방지 부문을 수상했다. 1976년 공해방지산업으로 출발한 해동산업은 초경합금강 및 포항제철 선재공장 GUIDE ROLLER의 국내 첫 개발을 시작으로 표면처리기술의 꾸준한 연구개발에 전념해왔다.

특히 텅스텐 논슬립은 발명특허를 이용한 공법으로 경도가 높은 텅스텐 파우더를 융착하여 미끄럼 방지 기능을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철구조물 바닥면이나 콘크리트, 대리석, 화강석, 타일 등 계단이나 경사로 및 평면에 설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초경 미립자가 강력한 논슬립 상태를 영구적으로 유지하므로 수명이 영구적이며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또한 상부 형상의 입자크기를 변경하여 특정 용도에 사용할 수 있으며 형상 무늬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야간 및 소등시에도 눈에 띄는 기능으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해동산업은 국내 최초의 논슬립 텅스텐 특허품이자 일본 특허까지 획득하여 고품질, 고퀄리티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동산업 이보현 대표는 “제철산업기계와 섬유기계부품 분야에 있어서도 정밀가공, 정밀 생산력을 배양에 경주하여 무한경쟁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서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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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아파트) 부문 ‘해링턴플레이스’

해링턴플레이스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아파트) 부문을 수상했다.

해링턴플레이스는 효성그룹의 효성중공업이 ‘13년 2월 런칭한 주거 브랜드로 반석위에 지은 집이라는 뜻을 지닌 이름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에 기반한 고전의 멋스러움과 함께 실용과 합리성을 강조하는 현대적 감각을 제공한다.

효성중공업은 ‘해링턴’ 주택 브랜드를 전국에 각인 시키면서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과 입지가 우수한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수주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2020년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는 평가액 1조5,878억원으로 24위에 올랐다. 또한 효성중공업의 신용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인 ‘A’(2020년 기준, 한국신용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신용등급이 우수한 시공사는 기본적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출보증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에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연평균 매출 1조원 대를 꾸준히 달성 중이며, 2021년에도 수도권과 입지가 뛰어난 주요 지역의 분양 확대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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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서비스(외식배달) 부문 ‘생각대로’

로지올이 운영하는 배달대행 전문 브랜드 ‘생각대로’가 업계 1위의 위상을 지키며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의 기타서비스(외식배달)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로지올은 전국 퀵서비스 플랫폼의 80%를 점유한 인성데이타의 자회사로 2016년 1월에 설립되었다. 모회사가 축적한 전국적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발판 삼아 배달대행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현재 전국 14개 지원센터와 930여 지점을 연결한 광범위한 배송망과 8만 2천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소위 ‘풀뿌리’ 기반을 중요시하며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과의 관계를 구축한 상태에서 최근에는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들과의 제휴를 통해 B2B 시장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다.

생각대로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9년 거래액은 1조 7천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1,100만 주문을 넘어섰다. 이후 5월 1,200만, 8월 1,500만, 12월에는 1,670만 건을 돌파하며 끊임없이 기록을 경신했다.

O2O 스타트업으로 기술력에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로지올은 언택트 확산이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창립 5주년을 맞게 된다. 이전의 성장을 발판으로 라스트마일 시장의 리딩기업으로 계속 성장해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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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서비스(운송서비스) 부문 ‘SK렌터카’

SK렌터카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기타서비스(운송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우리나라에 전기차 렌털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SK렌터카가 지난해 10월 충전료까지 무한 책임지는 ‘EV올인원’ 상품을 출시했다. 국내 업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는 서비스로, 해당 상품을 통해 고객 가치는 물론 사회적 가치 제고까지 일조하겠다는 구상이다.

SK렌터카의 ‘EV올인원’은 월 렌털료에 충전료를 포함한 상품으로, 고객은 렌털료만 내면 계약기간 중 무제한으로 충전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무제한 Data 요금제를 착안하여 전기차 렌털업에 접목시킨 것으로, 약정 거리 내에서 국내 7천여 개(전국 전기차충전소 약 80% 해당)의 한국전력 및 환경부 급속충전기를 SK렌터카 전용 충전 카드로 별도의 결제 없이 사용자 인증만으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 약정 주행 거리 무제한 상품의 경우 충전 제한 없음)

SK렌터카 관계자는 “올해부터 전기차에 적용하는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현대 아이오닉 5 ▲제네시스 JW ▲기아 CV ▲테슬라 모델Y 등 다양한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자사 ‘EV올인원’ 상품으로도 만나보실 수 있다”며, “‘EV올인원’을 통해 전기차 렌털과 충전에 ‘올인’하여 전기차와 관련한 생활의 편의성을 한 층 끌어올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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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서비스/화상관리수업 부문 ‘윤선생 베이직’

윤선생 베이직이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교육서비스/화상관리수업 부문을 수상했다. 웰스터디는 ‘윤선생 웰스터디(실속형 홈스터디)’와 ‘윤선생 베이직(화상관리 브랜드)’ 등 최신 교육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윤선생의 신상품을 기획, 개발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 부터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안전하면서 학습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온라인 기반의 ‘비대면 교육’ 상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발맞춰 교육업계도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윤선생 베이직 관계자는 “학습회원의 83.1%가 윤선생 베이직을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만큼 프로그램 및 교사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실제로 높은 편” 이라며 “코로나19 이후 ‘집’과 ‘비대면’이 핵심 단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면서 안전한 화상관리 방식의 윤선생 베이직은 앞으로도 꾸준한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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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부문 ‘렛츠고리딩’

에듀테크와 리딩 전문 기업인 순수교육의 렛츠고리딩이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초등영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순수교육의 초등영어 교육은 특허 받은 영어독서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의 14단계 반복학습을 게임기반 학습인 G-learning 방식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AI 음성인식으로 원어민과 아이의 발음을 비교 분석할 수 있어 영어 자신감과 말하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상황에서 에듀테크와 같은 비대면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폭하여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순수교육의 “리딩매직”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딩매직’은 ‘레벨테스트’와 ‘온라인 자기주도학습’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특히 G-learning 방식의 리딩매직은 영어학습으로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얻어 캐릭터를 꾸밀 수 있어 동기를 부여해 영어독서를 한층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워준다.

관계자는 “그 외에도 수면학습법을 통한 자장가 영어 특허 받은 슬리핑 잉글리시, 영어모국어 첫단계 렛츠고 파닉스, 문법 정리 마법쇼 렛츠고 그레머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그 중 리딩매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등영어 학습이 가능해 더욱 인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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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부문 ‘아망떼’

1993년 설립한 평안 (브랜드 명 ‘아망떼’) 이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침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1990년 대구지역의 원단제조업체로 설립하여, 현재는 섬유 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온라인 침구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각종 온라인시장 (자사인터넷쇼핑몰 대형인터넷몰, 오픈마켓) 등 다양한 판매 경로를 통하여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연 매출 32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이다.

평안은 ‘아망떼’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파코홈’ 을 런칭하여 더욱 다양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침구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홈데코, 커튼, 러그 생산 및 유통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평안 오희택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늘 고객과 함께한다’ 는 비전을 추구하고 품질과 소재만큼은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겠다’ 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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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부문 ‘카처’

86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 카처(Alfred Kärcher GmbH & Co. KG)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청소기 부문을 수상했다. 카처는 독일인의 장인정신에 기반한 기업이다. 2,500개가 넘는 기술 특허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청소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2019년 3.5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한 카처는 한국지사인 한국카처를 통해 국내 산업용 청소장비 시장은 물론이고 스팀, 진공, 물걸레 등 다양한 가정용 청소기 시장에서도 높은 고객만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클리닝 캠페인으로 입증된 뛰어난 세척 성능과 전문 기술진의 AS 등 높은 품질과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독일 남자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카처의 스마트한 클리닝 솔루션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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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오디오 부문 ‘ODE’

전 세계 하이엔드 오디오를 엄선해 독점 수입 판매하는 오드(ODE)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하이엔드오디오 부문을 수상했다. 오드(ODE)는 음향기기 전문 업체이자, 최적의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사운드 씨어터 등을 운영하며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는 플랫폼 브랜드이다. 홈시어터의 대중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음악을 소비하기 편리한 시대에 흐름에 따라 오드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 오드 포트(ODE Port)에서는 지하 라이브홀에서 클래식, 재즈 공연, 음악 강연 등을 제공하며, 단순히 ‘오디오’를 음향기기로 소개하는 것이 아닌 문화 콘텐츠의 한 장르와 살롱 문화가 깃든 오디오 공간으로써 선보인다. 이후 2018년 12월에는 사운드 씨어터 ‘오르페오(ORFEO)’ 한남 본점에 이어 지난 10월, 그랜드 조선 부산 호텔에 2호점을 오픈하며 소비자들의 사운드 콘텐츠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올 봄에는 오드 부산이 오픈될 예정이다. 또한 케이터링 서비스, 도슨트 청음 투어 등 질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각 사이트에 맞게 적용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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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용품 부문 ‘기온쿼츠’

기온쿼츠(GYEONQUARTZ)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자동차/자동차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90개국에 판매되며 전 세계 460여개의 인증시공점을 보유한 기온쿼츠는 2012년부터 혁신적인 성능의 자동차용 코팅제와 디테일링 관리 제품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풀 라인업을 자랑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디테일링 브랜드이다.

기온쿼츠는 매년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온라인 라이브쇼 플랫폼으로 생방송 행사인 ‘GYEON SHOW’ 를 통해 2021년 신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2021년 신규 제품은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환경 이슈를 고려해 강력한 살균 성능을 갖춘 ‘인테리어 디테일러’와 사용자가 자동차 전면 유리에 간편하고 빠르게 고성능 발수코팅을 할 수 있는 ‘퀵 뷰’ 같은 현시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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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분양 부문 ‘펫제이(PET.J)’

펫제이(PET.J)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반려동물분양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 반려생활이 휴먼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있어 반려동물분양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펫제이(PET.J)’는 1~3층 500평 국내최대규모를 자랑하며 강아지, 고양이 분양으로 2009년에 설립되어 12년간 운영 중으로 반려동물분양으로 전국에서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이다.

현재 청담동 서울본점과 김포 경기본점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가장 큰 매장으로 운영 및 항시 50여종 300마리 이상의 반려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큰 규모에 따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30여명 이상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반려동물 분양상담전문 펫플래너팀, 미용케어팀, 건강케어팀, 온라인마케팅팀, 애견훈련팀등 모든 반려생활을 ‘펫제이(PET.J)’에서 원스톱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각지의 고객들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과 방송인, 셀럽들 또한 반려생활의 시작을 ‘펫제이(PET.J)’에서 시작하고 있을 정도이다. ‘펫제이(PET.J)’는 실제분양후기 35,000건, 네이버평가 9.9점을 자랑하며 사후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 올바른 반려문화정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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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소독 해충방제 부문 ‘클린다’

방역/방제 서비스 업체 클린다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방역소독 해충방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클린다는 수십년 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청소대표 전문기업과 방역대표 전문기업을 인수합병하여 만든 회사로 방역, 방제, 청소, 컨설팅, 구매대행 등 공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클린다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 감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방역소독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클린다의 대표 서비스로 떠올랐다.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도 지역과 시간을 구애 받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했으며, 고객 맞춤 ‘클린다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진단부터 처방, A/S까지 밀착 관리했다. 그 결과 대기업의 빌딩 관리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무실, 교육시설, 음식점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서비스가 확장되었다. 21년에는 ‘클린다 방제 서비스’도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상에 대해 클린다의 조진우 대표는 “우리의 기준은 항상 고객이다. 업종과 장소, 대상별로 차이를 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프리미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컨설팅을 해주고있다.”며 “이 같은 회사의 노력과 진정성을 알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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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부문 ‘퍼플스’

VVIP 성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퍼플스는 재벌가, 명문가 집안을 비롯하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상류층중매결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결혼정보 브랜드이다. 지난 2001년 서울 본사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는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에 지사를 두어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상승하는 성혼율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있던 부산지사를 센텀시티역 초역세권으로 확장 이전하여 대중교통 편의성을 확보하였으며, 12월에는 광주 서구에 광주 지사를 오픈하여 광주, 호남지역 회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결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대한민국의 저명한 언론사인 중앙일보가 함께한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현재 회원님들이 느끼는 만족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성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발전하는 퍼플스가 되겠다고” 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