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폰, 고용안정성·미래시너지·재무 등 종합 고려해 사업방향 모색 중.. 시점 특정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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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향후 스마트폰 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해 고용안정성, 미래전략과의 시너지, 재무적 측면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LG전자의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동명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경영관리 담당은 "지난주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단말사업의 현재와 미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방향성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는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인력 운영, 당사 미래전략과의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을 종합 고려해 최적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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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전자가 향후 스마트폰 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해 고용안정성, 미래전략과의 시너지, 재무적 측면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LG전자의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동명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경영관리 담당은 “지난주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단말사업의 현재와 미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업방향성을 검토 중”이라며 “현재는 구성원의 고용안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인력 운영, 당사 미래전략과의 시너지 여부, 재무적 측면 등을 종합 고려해 최적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담당은 “현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단말 사업 방향성을 검토 중인 단계로 현재까지 확정된 안은 없고, 사업방향성의 최종 결정시점도 현 시점에선 특정하기 어려워 방향성 결정되면 최대한 빠르고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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