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대병원 23명 코로나19 확진.."역학조사 중"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2021. 1. 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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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이 병원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23명이 확진됐다.

방대본은 현재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고 관련 내용은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양대병원 직원은 약 2천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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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 나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이 병원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23명이 확진됐다.

방대본은 현재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고 관련 내용은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전날 한 환자의 보호자가 양성 판정을 받아 병원 내 환자와 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양대병원 직원은 약 2천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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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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