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질투? "♥오상진 나갈 때 딸 대성통곡, 견우직녀 따로 없어" [전문]

김예나 2021. 1. 29.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일하다가 아기 보고 싶으면 연락해보는데 셜록이는 TV를 자꾸 앞에서 보려해서 아예 유아차에 탑승시켰다고. 코로나로 밖에서 타보지도 못하고 티비 의자로 쓰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일하다가 아기 보고 싶으면 연락해보는데 셜록이는 TV를 자꾸 앞에서 보려해서 아예 유아차에 탑승시켰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일하다가 아기 보고 싶으면 연락해보는데 셜록이는 TV를 자꾸 앞에서 보려해서 아예 유아차에 탑승시켰다고. 코로나로 밖에서 타보지도 못하고 티비 의자로 쓰는 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빠 나갈 때는 달려나와서 바짓가랑이 잡고 대성통곡. 무슨 견우직녀가 따로 없는데 엄마 나갈 땐 하하하 잘가. 아빠 집에 오면 아빠 하고 뛰어가서 가슴 팍에 폭 안기기. 엄마가 오면 '어 그대가 이 시간에 웬일이야?'하는 표정. 하지만 난 괜찮아. #즈그들만의 시간 #응원해"라고 덧붙이며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일하다가 아기 보고 싶으면 연락해보는데 셜록이는 TV를 자꾸 앞에서 보려해서 아예 유아차에 탑승시켰다고. 코로나로 밖에서 타보지도 못하고 티비 의자로 쓰는 중.
아빠 나갈 때는 달려나와서 바짓가랑이 잡고 대성통곡. 무슨 견우직녀가 따로 없는데 엄마 나갈 땐 하하하 잘가. 아빠 집에 오면 아빠 하고 뛰어가서 가슴 팍에 폭 안기기. 엄마가 오면 '어 그대가 이 시간에 웬일이야?'하는 표정. 하지만 난 괜찮아.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