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비 350여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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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해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와 창업진흥원(중소벤처기업부 출연기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스타트업 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사업비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사항에 뜻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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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지난해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관계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시와 창업진흥원(중소벤처기업부 출연기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 스타트업 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사업비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사항에 뜻을 함께 했다.
대전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궁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재도전 캠퍼스와 통합 구축하는 사업으로 연면적 1만 3,000㎡,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350여억 원을 투자해 2022년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금번 협약으로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본 궤도에 돌입할 예정이며 실시설계를 위한 공모절차를 다음달 초 공고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 스타트업 파크는 미래 우리시 경제 활력과 도시기반의 큰 자산으로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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