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도 "비싸다" 인정한 39만원짜리 굿즈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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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가 뮤지컬 '박정희'의 개막을 앞두고 굿즈로 박정희 동상을 제작했다.
28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SNS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제작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가세연은 박정희 '뮤지컬'을 앞세워 머그컵, USB, 카드스티커 등을 굿즈로 판매하고 있다.
가세연이 주최하는 뮤지컬 '박정희'는 내년 2월3일부터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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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연구소가 뮤지컬 ‘박정희’의 개막을 앞두고 굿즈로 박정희 동상을 제작했다.
28일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SNS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 제작했다”는 글을 올렸다.
가세연은 “가격은 39만원으로 비싸다. 모 유튜브 채널에서는 100만원에 판매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로세로연구소는 이윤을 남기려고 굿즈를 제작하지 않는다”며 “굿즈 제작은 홍보 즉 마케팅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에는 구매 링크를 첨부했다.
이외에도 가세연은 박정희 ‘뮤지컬’을 앞세워 머그컵, USB, 카드스티커 등을 굿즈로 판매하고 있다.
가세연이 주최하는 뮤지컬 ‘박정희’는 내년 2월3일부터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박정희 역에는 배우 정도원, 육영수 역에는 배우 김효선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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