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모바일 핵심기술, 미래사업과 시너지 위해 다양한 내재화 방안 검토 중"

구은모 2021. 1. 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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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단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로봇, 자율주행차 등 미래사업 차질 우려에 대해 모바일 핵심기술과 미래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동명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경영관리 담당은 "자사의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 자동차 전장사업(VS) 등의 중요한 자산으로 IoT, VS 등 글로벌 트렌드에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MC사업본부 및 표준 연구소에서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차원에서 미래사업과 시너지 창출 위해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 방안은 향후 MC사업본부의 방향성 결정 되는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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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단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로봇, 자율주행차 등 미래사업 차질 우려에 대해 모바일 핵심기술과 미래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9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서동명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경영관리 담당은 “자사의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 자동차 전장사업(VS) 등의 중요한 자산으로 IoT, VS 등 글로벌 트렌드에 적기에 대응하기 위해 MC사업본부 및 표준 연구소에서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런 차원에서 미래사업과 시너지 창출 위해 다양한 내재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 방안은 향후 MC사업본부의 방향성 결정 되는대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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