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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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29일 오전 7시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출구 부근에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다.
A씨는 "창원 방향으로 주행 중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시스템 점검등이 꺼져 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갓길에 세웠다"며 "이어 119에 전화를 하는데 보닛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 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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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29일 오전 7시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출구 부근에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다.
운전자 A씨는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은 전소됐다(사진).
A씨는 “창원 방향으로 주행 중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시스템 점검등이 꺼져 차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갓길에 세웠다”며 “이어 119에 전화를 하는데 보닛에서 연기가 난 뒤 불이 났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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